김새론 복귀 무산, 복귀 실패의 이유 및 팬들 반응

2022년 음주운전 및 기물파손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김새론의 복귀가 무산되었습니다.

배우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및 기물파손으로 논란을 일으킨 후 자숙 중에 있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계획이라는 기사에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져 무산되었고 이후 카드도박장, 아르바이트 논란, 배우 김수현과의 셀프 열애설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4월 17일 연극 동치미를 통해 배우로 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팬들을 비롯해 많은 대중들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반응형

음주운전과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 낸 배우 김새론이 연극배우로 복귀, 네티즌 반응

4월 17일까지도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그다음 날인 4월 18일 돌연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연극 동치미를 연출한 극단 관계자는 “김새론이 연극 무대로 복귀를 하기 위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MT도 다녀오는 등 노력했다. 하지만 복귀 소식이 전해진 뒤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자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고, 결국 연극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하차를 결정했다"며 하차 과정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이에 김새론 측은 "김새론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고 연극 무대에 서기에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복귀 의사가 강하여 출연을 강행하였다. 하지만 배우 김수현과의 사진사건 이후 컨디션이 나빠졌다. 그리고 연극 복귀 기사 후에 이어진 부정적인 여론 등으로 컨디션이 더 악화되어 이 상태로 연극 무대서 서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이 들어 하차를 결정하였다"라고 전하였습니다.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제대로 된 자숙기간 없이 섣부른 복귀였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이번 기회로 구설수에 오르지 말고 조용히 자숙하라는 의견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새론의 빈자리는 더블캐스팅 된 안수현이 김새론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입니다.